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사(로켓단 삼인방) (문단 편집) == 상세 == [[로이(로켓단 삼인방)|로이]]와 함께 포켓몬 애니메이션의 고정 악역 캐릭터이며 흔히 있는 전형적인 3류 악당 무리의 첫째. 그 중에서도 [[삼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로켓단 삼인방 중에 제일 폭력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허나 에피소드가 지나갈 수록 점점 성격이 순화되어 [[포켓몬스터 DP]]에서는 한지우 일행의 영향을 받아 굉장히 순해져 노인분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 착한 사람 취급받자 충격을 받는 장면도 있었다.[* 이 전 에피소드가 섬머스쿨 에피소드이다. 로이가 이 에피소드 내내 알바를 해서 돈을 잔뜩 벌었고, 오랜만에 배불리 먹고 일어나면서 자랑질하여 이렇게 된 것 이다(...)] 애니메이션의 고정 악역 캐릭터인 터라 애니메이션의 여러 설정을 역수입한 [[포켓몬스터 피카츄]]버전에 로켓단 '''간부'''로 등장한다. 신체 활동에 있어서는 현재도 루키 시절에 꿀리지 않게 [[포켓몬스터 AG]]에서는 [[세비퍼]]와 '''몸소 1 vs 1 대결을 벌여''' 포획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걸 본 로이와 [[나옹]]이 '로사의 기술배치는 [[겁나는얼굴]]/[[마구할퀴기]]/[[메가톤킥]]이다'며 벌벌 떨 정도. 성질 급하고 막가파인 여장부로 상대적으로 순한 로이와 나옹을 완전히 휘어잡고 산다. [[다혈질|가장 화를 잘 내고]] [[독불장군]]인데다가[* 로사의 다혈질적인 성격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알고 보면 로사도 은근히 독불장군인 성격이다. 포켓몬 사이드 스토리에서 과거 로켓단 훈련병 시절 때 능력은 좋은데 막 나아는 기질에 독불장군인 면이 너무 강해서 로사의 파트너들이 다 포기한다. 한 로켓단 간부도 로사가 독불장군인 면이 너무 강하다고 언급했을 정도였다. 그나마 로이는 근성가이였기에 로사와 무사히 파트너가 될 수 있었다.] 무대포 기질이 강하지만, 나머지 로켓단의 멤버들이 으레 그렇듯이 자기 포켓몬에게는 자상하고 헌신적이며 나옹과 로이에게 강한 동료애 역시 느끼고 있다. 또한 로켓단 멤버들 중 유독 [[꿈]]에 관한 열망이 강하다. 로켓단이 아닌 다른 직업에 대한 선망이 강한지 AG부터는 지우측 히로인들에 맞서 포켓몬 콘테스트와 트라이 포카론에 도전하는 것이 고정 패턴. 과거부터 오만가지 다양한 직업군을 거치며 열심히 살아왔다는 게 많이 어필된다. [[사랑]]과 [[연애]]에 대한 동경심도 강하고 자신의 미모에 대해 자부심이 지나칠 정도로 강한 공주병 환자이다.[* 그런데 실제로도 로사는 꽤나 미녀인 편이고 작중 취급을 보면 충분히 미녀 대우를 받고 있다고 볼수 있다.] 성격이 무서워 나옹과 로이는 로사가 발끈하면 벌벌 떨고 눈치를 보며, 평소에 '로사는 화나면 웬만한 포켓몬과는 싸워도 이긴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성도편에서 로사가 강챙이와 몸싸움에서 지자 '''너도 사람이었냐,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AG에서는 세비퍼와 몸싸움으로 이겨 세비퍼를 떡으로 만들고 잡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둘은 더더욱 로사를 무서워했다.. [[포켓몬스터 AG]]부터는 가명을 사용해 콘테스트에도 출전하게 되었다. [[포켓몬스터 DP]]부터는 '캔디 로사리나(キャンディ・ムサリーナ/Jessilina')'라는 하나의 가명만을 사용하며 그간의 경험으로 실력이 출중해져 스스로의 힘[* 여기서 리본을 획득한 과정을 정확히 말하면 본인이 획득한 리본 3개 + 감기로 쓰러지는 바람에 로이가 변장 후 대리로 나가서 가져온 리본 1개 + 빛나로 위장출전한 공주가 양도한 리본 1개. 하지만 그랜드 페스티벌에서 4강 간 것은 순수한 자신의 힘이 맞다. 실제로 오프닝 영상에서 빛나의 라이벌들이 지나가는 데 맨 마지막에 캔디 로사리나도 있다.][* 여담으로 AG 때에는 비겁한 방법으로 리본을 딴 경우가 많았는데, DP에서는 정정당당하게 리본을 얻어갔다는 것이 차이점.]으로 당당히 그랜드 페스티벌 4강까지 출전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때 심사위원이었던 멜리사도 그 실력에 감탄했으며, 승부한 상대가 [[나빛나]]라 승부에선 아깝게 지고 말았지만 이 정도면 업으로 삼고 평생 먹고 살아도 될 수준.[* 이 DP의 전적 덕인지 여름학교에서는 자기가 속한 팀 초록팀의 정말 아이돌 같은 존재가 되어서 '''손가락 까딱 않아도 팀원들이 불평 한마디 없이 시중을 들어준다!''' 덕분에 로켓단 삼인방 중에서 로사가 제일 편하게 지냈다. (물론 로이, 나옹도 알바를 뛰긴 했지만 정말 잘먹고 잘지내서 나올 때는 거의 비만에 걸렸을 정도)] 연기를 할 때는 몸을 아끼지 않고 포켓몬의 기술과 직접 부딪히는 과격한 연기를 자주 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다.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 XY]]에서는 세레나와 함께 포켓몬 퍼포머로서도 활약. 엘르와 테르나의 공연을 보고 세레나의 푸호꼬를 뺏으려고 했을 정도. 여기서는 로사비(ムサヴィ/Jessilee)라는 가명으로 활동한다. 처음 나간 [[트라이 포카론]]에서는 [[사나(포켓몬스터)|사나]]에게 완패. 포켓몬 스타일링에서 가히 [[마개조]]를 보여주었다. 80화의 두번째 출전 때는 나옹의 도움을 받아 포플레 부문에서 이기고[* 사실 이 이긴 방법이 조금 치사한 방법. 나옹이 포켓몬의 말을 통역해줄 수 있는걸 이용해서, 심사위원들의 포켓몬들의 취향 스트라이크 존에 정확히 들어가는 맛으로 만든 것. 하지만 '''포플레의 모습은 이상하지만 맛은 좋았기''' 때문에 통과할 수 있었다.] 프리 퍼포먼스도 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트론도 세레나의 좋은 경쟁자가 될 거라며 평할 정도. 그러나 세레나가 출전하기 직전에 부딪쳐서[* 뒤에서 따라오는 포켓몬들을 보느라 앞을 보지 않은 세레나도 잘못했지만 앞에서 오고있는 것을 알면서도 비키라며 그냥 친 로사가 더 잘못했다. 결국 인과응보로 우승을 놓쳤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세레나의 스커트를 찢어 곤란하게 만들었는데 이게 역으로 세레나가 이기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래도 꾸준히 성적을 올려가다가 XY & Z에 넘어와서 드디어 프린세스 키를 하나 획득. 이후 마스터 클래스에 출장해 네네를 이기고 세레나, 사나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허나 세레나에게 밀려 준결승 탈락.[* 전작처럼 4강 탈락] 그런데 DP 때와는 달리, 딱히 침울해하지 않고 오히려 쿨하게 준결승 진출만으로 만족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밥 먹으러간다.[* 사실 4강만 해도 칼로스 지방에서 베스트 4에 들어간다는 것이니 대단한 것이다.] 어쩌면 DP에서의 콘테스트 패배로 조금 성장했었던 것이었을지도. 이후 세레나와 사나가 미르시티 사람들을 위해 특별공연을 할 때 난입하는데 로사를 보고 준결승전 참가자임을 알아보고, 사람들이 환호하며 아예 '''"나 팬이야."라며 팬을 자처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베스트 4는 유력한 우승후보다.] 여담이지만 이때 하는 소리가 가관.[* '''"아아, 이 충실감! 내가 가야 할 길이라는 느낌이야! 역시 [[칼로스지방|여기]]에 남아서, 칼로스 퀸을 노려야 하지 않겠어!"'''. 당연히 로이가 한숨을 푹 내쉬며 '''"본업은 어쩌고"'''라고 딴지를 걸었다. 사실 콘테스트도 그렇고, 이쪽에 상당히 재능이 있는 편이다. 재능과 직업이 엇갈린 셈.] 헌데, 무인편에서도 '''여배우의 생명은 얼굴'''이라느니 뭐니 하긴 했지만 [[포켓몬스터 DP]]에서 인기를 얻자 아이돌이 되었다는 착각 속에 여러 기행들을 보여주게 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자기가 아이돌이라는 착각이 생겨서 TV에서 잘나가는 탑스타나 셀러브리티 등을 보거나 하면 "내가 나가면 쟤 밟을 수 있어."라는 [[근자감]]이 발동하고 별 짓을 다 한다. 심지어 XY에서는 무대 조명만 보고도 흥분해서 발작증세를 일으키는 [[관심병]]스러운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무인편 중에서 성도편에서부터 로사의 이 [[관심병]]이 시작되는데 [[금빛시티]] [[라디오탑]] 출연 사건때부터 [[나르시시즘]]에 빠져산다.[* 물론 로사는 '''모델 경험이 있었다.''' 당연히 로사가 "내 미모를 몰라준다." 라는 말을 하는게 영 이상한 말만은 아니다.] 나름 귀여운 포켓몬을 좋아하는 면모도 있는데 엄청난 '''[[뽀뽀라]] 성애자'''이다. AG와 XY에서 뽀뽀라를 보자마자 하악하악대는 걸 보면..[* 포켓몬 여름학교에 참여했을때 파트너 포켓몬으로 뽀뽀라가 걸렸는데 '''여름학교 내내 뽀뽀라를 끌어안고 막 좋아하기 바빴다.'''] AG 185화에서는 야생 [[포푸니라]]의 고고한 모습에 뿅가서 잡자고 제안한다. 잡아서 비주기한테 보내는 게 아니고 자기 포켓몬으로 하겠다고. 의외로 로봇을 만들 줄도 안다. DP 42화에서 나오는데, 훈련하는 [[썬더라이]]를 보고 로이와 나옹은 오히려 진짜 앞에 대놓고 나와서 도와주었지만, 로사는 '''혼자서 따로 행동해서 무려 로봇을 만들었다.''' 그것도 무려 하루만에! 심지어 전기방지 대책이 되어 있다!! 이것도 그나마 로이와 나옹이 배신을 때려서 겨우겨우 함께 날아간다. 포켓몬스터 XY 75화에서 [[승태]]의 메모장을 우연히 보고 그 메모장에 끼워져 있던 [[성호(포켓몬스터)|성호]]의 사진을 보고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성호에 대한 정보를 듣고 성호와 결혼하는 망상을 한다. 그리고 [[플레어단]]전에서 성호가 나타나자 반가워하기도 했다. DP에서 한참 어렸을 적의 회상이 잠깐 나오는데, 눈을 뭉쳐서 간장을 뿌려먹은 추억이 있다고 한다.[* 덧붙여서 이 설정 자체는 무인편에서부터 등장한다. 이른바 '''눈초밥'''.] 할머니와 단 둘이 살았었는데, 아마 상당히 가난했던 것 같다. 가난에 찌들어서 악당이 되었던 듯 하다. 머리카락이 긴 덕분에 덥석 물기를 좋아하는 포켓몬들에게 많이 물려 수난을 겪는다. 그 극한이 AG에서 세비퍼가 첫 등장했을 때.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98271772_1259765862.jpg|width=100%]]}}} || || {{{#000000 [[포켓몬스터 AG]]에서는 [[성호(포켓몬스터)|성호]]가 꺼낸 [[보스로라]]의 파괴광선을 맞기 직전 }}} || XY 63화에서는 사랑을 위해 로켓단에서 이탈하려고 하지만 결국 포기하고 동료들에게 다시 돌아간다. 평소 지우 일행과 대립하지만 지우가 라프라스가 첫 등장한 화에선 지우를 구하려 했었고[* 트럭에서 떨어지려는데 팔을 내민 것. 물론 지우는 뒷칸으로 옮겼다.] 불켜미와 싸웠을때에는 지우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진적도 있다.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썬문 애니]]에 28화에 나온 장면으로, [[야구|포켓베이스]] 선수인 오루오루 선수의 '''심각한 [[얼빠]]'''다. 야구는 모르면서 오로지 오루오루 선수 한 명만 보고 산다. 썬문 애니 93화에서는 푸드트럭 장사 도중 포켓몬 스쿨의 연극 대본을 발견하게 되고 배우 본능에 불이 붙어 지우 일행의 연극에 참여한다. [[루나아라]] 코스프레를 하고 연극 중간에 [[가부키]] 복장이라던가 귀족 복장 차림[*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이유의 장미]] 패러디로 숄이 달린 웨이스트 코트를 입은 남성상은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오스칼]]을, 전형적인 귀부인 복장을 입은 여성상은 [[마리 앙투아네트(베르사이유의 장미)|마리 앙투아네트]]를 패러디한 것이다.]으로 나오기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야시바라 메구미 대표작.png|width=100%]]}}} || 그중 압권은 '''로사의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맡았던 [[성우 개그|다른 작품 캐릭터들 그림체 및 복장으로 나온 로사.]]'''[* 패러디된 캐릭터들은 [[마신영웅전 와타루]]의 [[시노비베 히미코]], [[란마 1/2]]의 [[여자 란마|사오토메 란마]], [[만능문화묘랑]]의 나츠메 아츠코, [[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레이]]([[레파르다스]] 복장), [[헬로키티]](알로라 나옹 모습), [[세이버 마리오넷]]의 라임(두건 무늬와 배색이 [[아보크]]), [[카우보이 비밥]]의 [[페이 발렌타인]], [[명탐정 코난]]의 [[하이바라 아이]], [[요술공주 밍키(1991년 애니메이션)]]의 [[밍키모모]]([[다부니]] 머리띠), [[파프리카(애니메이션)|파프리카]]의 파프리카, [[슬레이어즈]]의 [[리나 인버스]]. 여담으로 이 중 몇몇 캐릭터들은 해당 작품 캐릭터의 복장 그대로가 아닌 포켓몬 복장으로 나온다. 이 중 아야나미 레이와 하이바라 아이는 [[우정신|한국판 성우]]에도 적용되는 성우 개그. [[https://blog.naver.com/hanee218/221391835986|출처]]] 연극 도중에 나옹이 줄을 놓쳐서 무대 아래로 추락할 뻔 했지만 이븐곰이 밧줄을 잡아줘서 살았다. 루나아라 역할이 끝나고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기 직전에 이븐곰이 밧줄을 세게 잡아당겨서 그대로 무대 천장을 뚫고 날아가버린다. 알로라 리그편에서는 [[지나(포켓몬스터)|지나]]로 변장해 리그에 참가한다. 따라큐로 예선전을 가볍게 통과하나, 16강 상대는 동료인 [[로이(로켓단 삼인방)|로이]]로 배정되었다. 로이와의 시합 전날에 이기는 것은 자기라며 억지를 부렸고 시합 당일 마자용의 [[카운터]]와 [[미러코트]]로 로이의 시마사리를 고전시켰으나[* 다만 로사는 로이의 시마사리가 공격할 때마다 그냥 평소처럼 마자용에게 "어떻게든 해."라며 대충 명령했다.], 포기하지 않는 시마사리를 보고 의욕을 되찾은 로이에게 패배한다. 착용하고 다니는 녹색 구 형태의 광택 있는 귀걸이는 일본어판의 로사 담당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대표 배역 중 하나인 슬레이어즈의 리나 인버스가 하고 다니는 귀걸이를 떠올리게 한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보다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이 먼저 나왔으며 하야시바라가 성우를 맡는다는 사항을 상정하고 로사를 디자인했다는 이야기가 있기에, 로사를 디자인할 시점부터 이 귀걸이가 고려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